THE FLOWER PENSION
Review
안녕하세요..
어제 올라온 "소인경 아트폼"입니다.
예약을 해놓고도 뒤늦은 시간에 찾았는데. 반가이 맞이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.
오전에 서울에서 공연이 있었던 지라 일찍이 출발하는 관계로 인사도 못드리고
왔습니다... 송구하옵니다..^^
지난 겨울에 잠시 찾았던 모습도 아름다웠지만
여름이 더욱 이쁜 펜션입니다.
시원한 계곡과 앞산에 자리하고 있는 나무들또한 휴식이란 단어에
한몫을 하는 더 플라워에 편안함을 느끼고 잘 쉬었다 왔습니다.
다음엔 회사 식구들이 아닌 지인들과 오붓이 찾아가 조용한 몇일을 지내고 싶은
곳이더군요.
빗방울이 떨어져 계곡 평상에는 앉지는 못했지만
이 여름이 더위에 지쳐 사라지기 전에 꼭 한번 다시 찾아 그 평상에서 한 낮을
보내고 싶기도 하더군요...
다음에 찾아 뵐때까지 똘미 잘 키우시고 앞마당 잔듸또한 푸르르길 기원합니다.
건강하시고요.
다음에 또 찾아갈께요...
소인경 아트폼 일동...
"더 플라워"엔 꽃이 없다.
하지만
편안한 자연의 시각적 휴식과
소란스럽지 않지만 부족하지 않은 계곡도 있어
"더 플라워"
뒤안길에 그리움에 향기를 묻어나게 하는 곳 인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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