펜션이 찾기 쉬운곳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친구들이 초행길인데다 초보운전인지라 길을 못찾아 무지하게 전화 해댔음에도 불구하고 짜증한번 안내고 받아주셔서 미안도 하구여 고맙기도 했어요 ㅎㅎ
잘도착하니 기분들이 좋아져서 좀 떠들었는데 그것도 죄송했구여 그래도 어쩜 글케 자상하세요? 젊은 한창때 그것도 안떠들겠냐며 오히려 웃어주시던 사장님 ㅎㅎ친구들이 다들 사장님 인상 너무 좋다고 했어요 우리 또 놀러갈게요사장님 ^^
아무튼 좋은시간 잘보내서 정말 좋은 여행으로 기억될거같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