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사장님
다녀간지 한 3주 지나가고 있는 거 같은데 이제서야 글을 남기네요
펜션을 방문했을땐 더운 여름이었는데 벌써 가을의
문턱에 들어서서 아침 저녁으론 제법 쌀쌀하네요~!!
올땐 급하게 나오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왔는데...
펜션을 알아보다가 처음엔 뭐 그냥 친구들끼리 가는 여행이고 하다보니
이것 저것 따지고 않고 그냥 모르는 상태에서 하루
쉬려고 간거라서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그런가 생각보다
경치도 좋구 예뻐서 너무 좋았어요^^
친구들이 한번 다시 가자고들해서 또 한번
방문해야 할지도 몰라요
그때까지 건강하시구요
펜션도 언제나 번창하시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