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사장님
참 이상하죠? 그동안 펜션을 처음 가본 것도 아닌데
왜 이번은 후기가 쓰고 싶어지던지 피곤함도 잊은채
후기 올립니다.
동생이 요즘 많이 답답해 해서 좋은 곳에서 쉬고 오면
좀 나아질 까 해서 방문을 했었죠..
집에선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하던 동생이 어찌나
정신없이 잘 자던지.. 잘 왔단 생각이 들었지요
돌아온 날도 잘 잤답니다.
여행이 조금은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된 걸까요?
아무튼 좋으신 사장님도 알게되고 좋은 곳도 구경하고
동생 표정도 환해지고 여러모로 얻은게 너무 많은
여행이 되었답니다.
너무 너무 감사드려요
사장님 ~! 늘 건강하시구요.. 행복하시길 바랍니다.
펜션도 번창하시구요
그럼 안녕히 계세요